"좋아한다 말 못 했어. 서운하다 말 못 했어. 헤어지자도 말 못 했어. 일기장만 두꺼워져."
당신은 속으로 다 삭이는 사람입니다. 좋아해도 말 못 하고, 서운해도 말 못 하고, 갈등 나면 잠수에 가까울 정도로 사라져요.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, 표현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어서. 가장 사랑받고 싶은데 가장 표현 못 하는, 모순으로 가득한 타입이에요.